40세 피부얇고 홍조있는 피부입니다.
평소 자차와 비비정도만 바르고 생활하는 편이라 중요한날 외출위해 쿠션 사용을합니다. 급해서 좋다는평만듣고 사용해보면 들뜨거나 주름이 너무 강조되보이거나 기초가 밀려
1~2번 사용후 다른제품 구매후 또 바꾸길 반복이었어요.
이번에 릴랑님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다고 해서 믿고 출시되자마자 바로 구매했어요~
처음 사용후엔 타제품과 크게 다른게 없어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밀착감과 피부와 어우러진 자연광이 빛을 발합니다~^^
슬쩍슬쩍 거울에 비친 얼굴을 보며 혼자만의 만족을 즐기고 있었죠ㅎㅎ 자주가는 옷가게에 들렸는데
가게언니가 옷에 집중하셔야하는데 제피부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계시며 요즘 피부에 뭐하냐고 묻더라구요~ㅎㅎㅎ
혼자만의 만족이 아니었나봅니다~^^
정말하는건 1일1팩(무아브콜라겐팩) 꾸준히 하는것과
오늘 쿠션을 조금 두드린것 뿐인데 말이죠~
글로우쿠션은 정말 시간이 지나면서 내피부와 잘 어우러졌을때 빛을 발하는것같아요~^^
커버도 무조건 덮어 인위적인 커버가아니라 자연스런 피부를 만드는거같아요.
암튼 저랑 잘 맞는 쿠션 만나 앞으로 고민하나 덜었네요~
새해에도 화이팅!하시고 좋은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