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으로가니 모발보다 두피쪽에 더 신경쓰게되고

두피관련 샴푸 .트리트먼트.  두피 스프레이등  여러업체들을 써가며 정착할 제품을찾던중

릴랑님 트리트먼트가 나올꺼란 피드를 보며 기다리다.

출시되자마자 주문했죠ㅎ  쿠션으로 제품력이 입증이 되었던지라 기대하기도했고 당연히 좋을꺼란 믿음이ㅎㅎ  보통 트리트먼트가 두피에 닿지않게 모발에만 쓰는 제품이 많은데.. 요 제품은 두피까지 마사지 해도되는 제품이더라구요. 향은 크게 호불호 갈리지않을 향인거같아요.살짝 포근한 느낌의 향인거같기도하고

전 향에는 그리 민감하지않은지라ㅎ

두피에 닿았을때 그리 강하지않은 멘톨? 쏴한 느낌?

그래서 더 좋았네요.  물로헹구고나서 머가 이리 모발이 부들부들한가요?? 고데기를 거의 매일쓰는데

 요건쓴날은 에센스 안발라도 부들부들해요

그리고 뿌리쪽도 죽지않고 살아있구요

샴푸도 나온다던데 빨리빨리 나왔음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