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 부터 배변 활동이 그리 나쁘지 않아 하루에 한포씩 먹었어요,

임신후에는 입덧이 너무 심해서 슬림도 잊고 지내다가

현재 7개월차 들어 섰는데 .. 6개월차 부터 임신의 변비가 찾아 왔어요 ㅠ

임신을 하게 되면 엽산등 각종 영양제를 먹게 되는데

변비를 동방하기 때문에 유산균은 필수로 먹어 줘야 되거든요,

제가 그전에 입덧약만 먹다가 이제 컨디션 돌아와서 잘 챙겨 먹으니 변비도 함께 오더라구요,

5일  일주일 정말 화장실 가는 길이 지옥이더라구요,

속은 더부룩 하고 배는 아픈데 아무런 반응도 없고 이더운날 혼자 화장실에서 힘주고 있고 ㅡ

그러다 문득 슬림생각에 한포씩 먹기 시작했어요,

바로는 반응이 안오다가 3일째 반응이 오더라구요,

이때도 정말 힘들었어요,

그러다 슈프림 캔디를 또 알게 되서 문의 드렸더니 함께 섭취 하는데 슬림을 식전 2~3번 정도!

하루에 2포는 꼭 먹자 했는데 어제 오늘 정말 속 시원하게 연속해서 다녀오고 나니 

이런 후기를 안적을 수가 없습니다,

다이어트 이런것도 좋지만,

정말 변비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잖아요 ㅠ 임산부들은 안그래도 배가 나와

좀만 먹어도 배가 빵빵한데 거기다 변비는 죽으라는 소립니다,

힘들어 하던 모습을 옆에서 본 신랑이 이제는 먼저 권해요,

유산균 슬림 먹었냐면서 ㅎㅎ

평소 변기가 없다가 임신하고 나니 정말 새삼 심각하게 느껴 지더라구요 ㅠ

주변에 소개해줘도 100이면 100다 만족 했던 슬림!

제발 단종은 이제품만은 없이 ! 꾸준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