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 탄생 이전부터 그 빨강 슬림(?)부터 그냥 쭉 먹어와서 사실상 이걸 안먹으면 어떤가를 체감하지 못했었거든요. 

근데 슬림이 좀 남았는 줄 알고 구매를 미뤘더니 똑떨!!!!😱

그렇게 한 이주일 좀 넘게 슬림을 안먹고, 음식은 평소대로 잘 먹고(👊) 지냈더니 진짜 살이 확 찌는게 느껴지네요. 

옆구리가 두툼하게 잡히고 화장실 힘들고 엉엉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먹다 끊는 사람은 없을 슬림이네요. 

오늘 받고 안도의 한숨을 쉬며 저녁을 또 잘 먹겠;;; (고만 먹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