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택배박스받아보고는 엄청커서 놀랐고 실물영접 할 때는 진짜진짜 손이 후덜후덜하더라고요. 기다린만큼 반갑고도 떨리던 순간!

저는 주사기 바늘 끝부분이 선주씨가 보여준 것 처럼 쉽게 제거가 안되더라고요ㅜㅜ

손이 떨려서 그랬는지는 몰라도..ㅋ

그래서 병뚜껑 열듯이 하얀뚜껑의 반쪽 끝부분을 돌돌 돌려 열었어요.

주사기를 꾸~욱!  비로서 맞이한 보라빛 제형은 젤리처럼 묵직했고 향기도 정말 고급스러웠어요.

이마 ㅡ 눈가 ㅡ 입주변 ㅡ 목 순서대로 도포하여 문질문질 손으로 롤링하면 흡수시켜본 소감은 처음부터 끝까지 설렘 그 자체였어요.

이후 집에있는 마사지기기로 살살 흡수시켜주고 손으로 꾹꾹눌러 마무리한뒤 자고일어나니 

이마가 번들번들 당겨져있는 느낌??

자잘한 미세주름들이 숨어버린 듯했어요.

한번사용으로 오바같지만 제느낌은 분명 어제의 이마와는 달랐어요.

정말 꾸준히가 피부관리의 정석이라는 것을 알기에 꾸준히~ 2주이상 잘 사용 해 보겠습니다!!!

후기 쓴김에 좀더 쟁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