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처럼 쌀쌀해진 날씨엔. 커피 좋아하는. 저로선 두세잔 쑥쑥 !! 

전에 빼라카노 마셔보고. 요 아인. 처음 구입했어요 빼라카노도. 만족스러웠고. 요 아이도 빨리 마셔보고 싶었으나. 워낙 챙겨 먹을께 너무 많아. 요 아이까지 챙겨 먹기 버거웠는데. 이제서야 마셔보네요 ^^ 

아침에. 똑같이. 커피를 마시는데.  이야~~~ 헤이즐넛향. 너무 분위기있고 좋아요 !! 일단 향으로 마시게 되네요 

좀 찐하게. 마시는 편이라. 두포가. 머그컵 하나정도 해서  딱 맛있더라구요.  몸에. 어떤 변화를 줄지는 몰겠으나. 그래도 매일 마시는 커피  이왕이면 몸에 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걸로 마시면 좋잖아요~~~
 아 그리고.  좀 단맛은 있어요. 근데 설탕이 아니니까. 괜찮아요 ㅎ 

단맛 때문인지 식은 아메리카노. 정말 못 먹고. 그냥 버리기도 하는데. 요거는 식어도 부담없이. 마실수 있겠더라구요.  너무 좋아요 ^^. 아침에 밥을 많이 먹기에. 요 아이랑. 함께 마시면 뭔가 죄책감?같은게 사라지는 느낌예요 ^^ 오늘은 신랑이 회사갈때 좀 달라고하네요 

향기에  안마실수 없음요. 고거이 그냥 커피가 아니라는거는 나중에 알려줄께요 ㅎ. 잘마실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