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향수보다  매일매일 바르는 바디제품의 잔향을 굉장히 좋아해요   근데  지금껏 이 제품만큼 향이 오래가는 바디제품은 없었어요  

기존제품때도 만족하고 썼었는데  판매를 안하신다해서 이런제품 나만 좋아했었나 싶어 아쉬움가득이었는데  일케 또 새롭게 만나니 너무 좋더라구요  일단 기존제품 용량이 커서 보라색만 단품으로 쭈욱 썼어요 다른향의 대한 호기심도 있었지만  혹시나 마음에 안들까봐 선뜻 구매까지 못갔는데  요렇게  세가지 향을 한꺼번에 사용할수있어 넘 만족스럽네요   다만 용량이 좀 많이 작아져서 아쉽긴해요 

저녁에  샤워하고 바르고  누우면  정말 제 몸에서 뿜어나오는 향에 제가 힐링이 되요  근데  진짜  신랑도 킁킁대며 코박아요  그게 애플문 발랐을때  더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노란색은 바르지도 못하고 애플문만 바르는듕ㅎㅎ  이 향이란게  처음 바를때는 잘 느껴지지만  익숙해짐 제 향을  스스로  잘 못느끼거든요  근데  순간순간 움직임에 따라 잔향이 느껴질때가 있어요  그럴때마다  아~좋다 그럼서 넘 만족스러워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바디크림으로 요 정도면 전 훌륭하다 생각됩니다  향수처럼 외출할때도 목선이나 손목에도 발라주고 그래요  전 요 제품 왕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