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들면서 피부에 신경을 더 쓰게 되었어요~~ 여름이 되어 그런가 얼굴은 더 칙칙해지고 늘어난 모공이 보이고...기미 주름 전부 신경쓰여 시술만이 답인가 하고 피부과 상담도 받고 시술을 생각하고 있었어요~~봄빛? 처음 들어보았는데 리에이에서 산 제품들을 거의 만족하면서 쓰고있던 터라..  요번에도 선주님 픽을 한번 믿고 써볼까? 하고 구매했고 택배도착하자 마자 얼굴에 올렸는데 부드러운 크림을 올려놓은것 같은 느낌? 마지막까지 쭉 짜서 팔 다리에도 발랐는데 촉촉하다가 다흡수되니 매끈한 느낌?^^ 얼굴도 뭔가 보호막이 씌어진것 처럼 처음엔 조금 답답하기도 했는데 조금씩 흡수되니 와..진짜 촉촉하고 맨들맨들~ 피부톤도 확실히 정리가 된게 느껴지네요~~얼른 든든하게 쟁여놓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