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라카노 공구열릴때마다 놓쳐서 못사고 있다가 이번에 성공했어요~ 워낙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를 좋아해서 매일 먹었는데 최근에 사고로 척추골절이 되서 2달째 입원중이거든요~ 병원근처에 카페가 없다보니 어쩌다 한번씩 마시니까 힘들었는데 빼라카노 배송받아서 생수병 500미리에 두포씩 타서 오전에 절반, 오후에 절반 식사 1시간~1시간반 이전에 먹었거든요~ 진짜 효과가 좋은게 벌써 3키로정도 빠졌어요~ 예전에 디블랑쉬로도 효과 많이 봤었지만 디블랑쉬는 식초다 보니 위궤양이 최근에 생겨서 못먹을꺼같아서 빼라카노 도전했거든요~ 저희엄마도 커피 좋아하는데 이거 먹구 뱃살이 조금 빠져서 라인이 달라졌더라구요~ㅎㅎ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