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아무리 다른곳에서 살수있다고해도 여기가 제일 싸고 뭔가 제일 믿고 살수있었던...ㅎㅎ 저번에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많이 사긴했지만 점점 줄어가는 식량창고를 보자하니 마음이 또 조급해져요 사람이 욕심이 끝이없다고했던가요..먹을거에 돈안아끼는 성격이라 팍팍써서 먹는것도 많지만 요 곰탕은 간편+존맛탱 이여서 자꾸만 집에 둬야할것같은 강박이... 울 애기들도 너무 잘먹어요ㅠㅠ 사리양 많은걸로 일등이에요 구수하고 참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