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체험단이나 반짝 할인 소식은 한박자 늦게 보곤 했는데 이번에는 놓치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1차 기쁨!

미스트는 쓰고 있는게 있어서 딱히 필요한건 아니였지만 안해볼 이유가 없잖아요?

쓰고있는건 사실 안쓴지 오래됐어요. 영양을 생각한건 좋은데 얼굴이 번지르르 유분기 번들거리는 광이 부담스러워서요. 우선 처음 사용하고는 시원햇어요. 무겁지 않아 좋았구요

전 그정도였는데 제가 외부활동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외부활동많은 남편은 며칠써보더니 좋다고 좋다고 몇 번이나 얘기하네요~네ㅠ 그래서 뺏겼어요ㅠㅠ

더운 곳에서 일하면서 미스트 뿌리고 도움된다니

..양보할수밖에 없어서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