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거 뭐죠??

이번에 여행갈 때 챙겼는데요 습해서 옷에 땀도 많이 나고

더군다나 남치니는 담배까지 피거든요?

처음 배송왔던 작은 사이즈로 가지고 다니면서 옷에도 칙칙 뿌리고

두피에도 칙칙 뿌리고, 담배피고온 남치니 옷에도 뿌려주니 

확실히 냄새가 잡혀요ㅋㅋ 

뭔가 흡연을 하고나면 옷에 냄새가 배여 있어야 하는데

이걸 뿌리고 나면 옷에 그 쩌든 담배냄새? 그런 것도 안나는거 같아요

제가 머리에도 뿌려줬는데 머리에서 나던 냄새도 사라지더라고요

엄청 신기방기~^^

나중에 후기보니 구취도 없애준다해서 흡연한 남치니 입에도 뿌려주니까

담배 피고 왔을때 냄새가 확 나던게 이거 뿌리니까 확실히 중화되는 느낌이에요

뿌린다고 바로 금방 사라지는건 아닌데

뿌리고나면 뭔가 났던 냄새가 시간이 지나면서 후각에 안 나는??

암튼 이건 안써본 사람은 써보고 나서야 "아~ 이게 그렇다는 구나." 하고 알 것 같아요.ㅎㅎ

골프치는 언니에게도 알려줬더니 신기하다고 자기도 사본대요ㅋㅋ